14일 구리시 행정복지센터 공연장에서 진행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관협치 교육. /사진제공=구리시
구리시는 행정복지센터 공연장에서 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30여 명이 참석하는 '2026 구리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관협치 교육'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교육에서는 김재춘 가치혼합경영연구소장이 강사로 나서 민관협치의 가치와 필요성,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 지역사회 복지 협력 체계 구축 방안 등을 주제로 강의했다.

참석자들은 다양한 사례를 통해 민간과 행정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하는 민관협치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또 지역사회 복지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협력 방안과 협의체의 역할 등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여름철 식중독 대응, 실전형 모의훈련

구리시는 지난 14일 시청 구내식당에서 관내 어린이집 급식 종사자들이 참관한 가운데, 식중독 의심 환자 발생 상황을 가정한 '식중독 현장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모의훈련은 기온과 습도가 높아지는 여름철 식중독 발생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체계적인 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위생안전과, 보건소 감염병관리과 등 관계 부서 간의 협업 체계를 점검해 실제 사고 발생 시 초기 대응력을 극대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훈련에 참여한 관계 부서들은 식중독 표준업무지침에 따라 △신속한 신고 및 대응반 구성 △현장 위생 점검 및 환경 조사 △원인균 규명을 위한 환자 검체 채취 △사후 조치 및 관계 기관 협업 등 초기 대응부터 상황 종료까지의 전 과정이 실전형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