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이지스
이지스가 엔비디아 옴니버스와 자체 디지털 트윈 운영체제(OS) 연동 설루션 구현에 성공했다.
22일 이지스에 따르면 신규 설루션은 회사가 보유한 데이터를 엔비디아 옴니버스 환경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고정밀 3D 시뮬레이션 및 렌더링을 수행할 수 있다. 시뮬레이션 결과를 바탕으로 디지털 트윈 OS에서 통합 운영도 가능해졌다.

옴니버스는 엔비디아의 산업용 디지털 트윈 및 시뮬레이션 플랫폼으로 공장과 도시, 건물, 로봇, 센서 등 실제 요소를 3D로 구성할 수 있다. 물리 시뮬레이션뿐만 아니라 로봇 센서 검증과 고품질 렌더링을 수행할 수 있어 제조 및 로보틱스 등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되고 있다.


이지스는 자체 디지털 트윈 OS에서 관리하는 지형과 건물, 시설, 객체 속성 등을 오픈 USD(유니버셜 신 디스크립션)를 기반으로 하는 3D 시뮬레이션 데이터로 변환해 옴니버스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설루션을 구현했다. 디지털 트윈 OS로 실제 데이터를 통합 운영하며, 옴니버스로 해당 데이터를 고정밀 시뮬레이션과 렌더링으로 확장할 수 있다.

이지스는 2001년 설립된 디지털 트윈 기술을 바탕으로 도시 및 인프라 환경을 실시간 분석 시뮬레이션하는 플랫폼을 개발 운영하는 회사다. 2025년 코스닥에 상장됐다. 이지스는 이날 한국거래소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5.81% 상승한 4725원에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