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홀튼은 '아사이 퍼플 부스터' '피치 코랄 리프레시' '애플 그린 밸런스' 등 웰니스 스무디 3종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우유와 생요거트를 베이스로 아사이베리·블루베리, 복숭아·딸기, 사과·키위 등을 조합하고 그릭요거트를 더해 맛과 식감을 살렸다.
팀홀튼은 최근 커피 중심 메뉴에서 벗어나 푸드와 음료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앞서 랍스터 샌드위치와 다양한 식사 메뉴를 선보이며 '식사형 카페' 전략을 강화한 데 이어, 이번에는 건강 음료를 앞세워 제품군을 넓혔다. 커피뿐 아니라 식사와 음료를 함께 즐기려는 소비자를 겨냥해 체류 경험과 선택지를 확대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카페 업계는 건강 음료 경쟁을 강화하는 분위기다. 커피 한 잔을 넘어 건강과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소비가 확산하면서 스무디와 요거트 음료 등 웰니스 메뉴를 강화하는 브랜드가 늘고 있다. 차별화된 메뉴 경쟁력이 브랜드 경쟁력을 좌우하는 요소로 떠오르면서 음료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속도가 붙는 모습이다.
팀홀튼은 이번 신제품을 통해 건강 음료 수요를 공략하는 한편 계절과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메뉴 개발을 이어갈 계획이다. 팀홀튼 관계자는 "건강과 즐거움을 함께 추구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맛과 영양을 모두 고려한 메뉴를 선보이게 됐다"며 "다양한 웰니스 메뉴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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