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은 지난 27일 저녁 7시 예스24 티켓을 통해 단독 콘서트 '한여름 밤의 아이스-깨끼' 예매를 시작했다. 티켓은 90초 만에 전석 매진됐고, MC몽 역시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1분 30초 매진 실화?"라는 글을 올리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이번 공연은 지난 2022년 개최한 '몽스터 주식회사-제2회 주주총회: 할로윈 워크숍' 이후 약 4년 만에 선보이는 단독 콘서트다.
특히 이번 공연은 개최 발표 당시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앞서 MC몽은 지난 21일 콘서트 개최를 알리며 "억측과 오해 속에서 숨지 않기 위해 가수는 무대 위에서 증명하면 된다"며 "내 음악으로 당신을 만나고자 한다. 보고 싶다면 와라. 무더위를 한 방에 보내드리겠다. 여러분들의 객기를 보여달라"고 밝혔다.
MC몽은 지난 2023년 차가원 회장과 함께 원헌드레드를 설립했으나, 지난해 건강 악화를 이유로 대표직에서 물러났다. 최근에는 MBC 'PD수첩'을 통해 원헌드레드 투자금 일부가 차가원 회장 개인 계좌로 유출됐고, 이 가운데 120억원이 MC몽의 라스베이거스 원정도박에 사용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MC몽과 차가원 회장 측은 관련 의혹을 모두 부인했으며, MC몽은 차 회장과의 관계 및 불법 도박 의혹 등 제기된 주장에 대해 법적 대응 방침을 밝힌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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