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은 다음달 4일부터 12일까지 지보면 신풍미술관에서 전주 교동미술관 특별기획전 '이토록 빛나는 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26 K-뮤지엄 지역 순회전시 및 투어 지원사업' 선정 사업으로, 지역 미술관의 우수 전시 콘텐츠를 다른 지역으로 확산하고 지역 간 문화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람료는 무료다.
전시 기간에는 삼강주막과 신풍미술관, 안동 하회마을, 하회세계탈박물관, 부용대를 둘러보는 '기억풍경, 예천 헤리티지 아트투어'도 두 차례 운영될 예정이다.
이어 다음달 22일 예천군문화회관에서는 올해 첫 기획공연으로 가족뮤지컬 '앨리스 인 완다랜드'가 무대에 오른다.
원작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새롭게 재해석한 작품으로 화려한 무대와 영상, 음악, 배우들의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통해 어린이들에게는 상상력과 즐거움을, 부모들에게는 동심의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 예매는 8월3일 오전 10시부터 예천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와 예천군문화회관 현장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관람료는 일반 5000원, 아동·청소년·65세 이상은 3000원이며, 국가유공자와 중증 장애인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안병윤 예천군수는 "이번 전시와 공연이 군민들에게 일상 속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간 문화교류를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통해 군민들의 문화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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