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은 접경지역이라는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포천시 공무원들이 실제 비상상황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통합대응체계를 구축하고, 비상대비계획의 실효성을 검증함으로써 전시·국가비상사태가 발생할 경우 대응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교육 참석자들은 실제 전쟁 상황을 가정한 통합상황조치 절차와 전시 현안과제, 접경지역 특성을 반영한 주민 이동 통합실제훈련 계획, 주민 참여 확대를 위한 홍보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다루며 전시 임무 수행 절차를 숙달했다.
올해 실시되는 을지연습은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연습 첫날인 18일에는 시민 안보의식 제고를 위해 6·25전쟁 사진전과 군 장비 전시회를 운영하고, 19일에는 주민이동 통합실제훈련을, 20일 오후 2시에는 포천시 전역에서 전 시민이 참여하는 공습 대비 민방위 대피훈련이 진행된다.
◇하계휴가철 농·축·수산물 원산지표시 특별점검
포천시는 휴가철 원산지 표시 특별점검과 원산지 표시 홍보 캠페인을 동시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특별점검은 경기도와 포천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포천연천사무소가 합동으로 실시한다. 점건단은 휴가철 이용객이 증가하는 관광지와 휴양시설 인근 음식점을 대상으로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오리고기, 인삼, 전복, 민물장어, 미꾸라지 등 여름철 소비가 많은 보양식품의 원산지 표시 실태를 중점 점검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원산지 거짓 표시·미표시 여부, 원산지 표시 방법 준수 여부, 원산지 표시 관련 영수증·거래명세서 등 거래 증빙자료의 비치·보관 여부 등이다.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한 경우에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경우에는 5만원 이상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영수증이나 거래명세서 등 거래 증빙자료를 비치·보관하지 않을 경우에는 최대 8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