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중요시설 및 군사기지 테러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실시하는 이번 훈련은 사단 전 병력이 참가하며, 훈련 기간 중 가평군, 포천시, 남양주시 일대 도로를 이용해 전차, 장갑차 등 궤도장비 및 일반차량이 이동하고 군 검문소 및 주요 길목을 점령하는 훈련이 실시된다.
이에 일부 구간(37·43·46·47번 국도, 56·78·372·387번 지방도 등)에서는 교통통제와 차량 감속운행이 예상된다. 군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에서 기동로를 사전 점검하고 교통 혼잡 예상지역에 안전통제관과 군사경찰을 투입시키는 등 지역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포천시,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출범
포천시는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액의 효율적인 정리와 건전한 납세 문화 조성을 위해 지방세입 체납관리단을 본격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방세입 체납관리단은 지난 3일부터 이어진 직무 교육을 거쳐 전화 중심의 체납 안내와 납부 독려를 실시하고, 체납자 실태조사로 체납 원인을 파악하는 등 맞춤형 체납 관리 업무를 수행 중이다.
아울러 체납자의 경제적 여건과 체납 사유를 확인해 자진 납부를 유도하고, 일시적인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체납자에게는 분할 납부 안내와 복지서비스 연계 등 체납 유형별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양주시, 시설채소 농가에 고온기 온도 저감 기술 보급
양주시는 시설채소 농가의 고온기 작물 피해를 줄이기 위해 '고온기 채소류 안정생산 기술'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3개 농가에 총 1억원을 들여 저압포그시스템, 차열망, 유동팬을 복합적으로 적용했다. 저압포그시스템으로 미세한 물방울을 분사하고 차열망으로 햇빛을 차단, 유동팬으로는 공기를 순환시켜 시설하우스 내부 온도를 낮추는 방식이다.
이번 사업은 농촌진흥청 연구개발(R&D) 과제인 고온기 시설하우스 온도강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추진됐다. 연구에서는 저압포그시스템과 환기팬, 차열망을 함께 사용할 경우 시설하우스 내부 기온이 7~8℃, 작물의 엽온이 5~6℃ 낮아지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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