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란도>는 푸치니의 오페라 <투란도트>를 모티브로 창작한 뮤지컬이다.

뮤지컬로 재탄생한 <투란도>는 투란도 공주의 사랑을 통한 상처의 회복과 내면 성장의 이야기로 장엄한 음악, 뮤지컬의 빠른 무대전환 등 역동성과 재미를 함께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공연은 한국에 뮤지컬을 도입했던 주역인 김효경 단장이 13년 만에 연출로 직접 나선 작품이다. 또한 <투란도>는 김 단장이 서울예술대학 연극과 석좌교수로 재임하던 시절에 학생들의 졸업공연과 뮤지컬 페스티벌에 참가하는 등 3년간의 시도를 거쳐 세종문화회관 무대에서 본격 선보이게 됐다.

특히 이번 공연은, 세계적인 디자이너 이상복이 의상 디자인을 맡아 볼거리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 12인조 오케스트라 연주로 작품의 깊이를 더한다. 

4월29일부터 5월25일까지. 세종문화회관 세종M씨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