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은 창립초기부터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2005년에는 국내 은행 최초로 사회책임보고서를 발간했으며 2008년에는 유엔글로벌 콤팩트에 가입했다.
2009~2010년에는 연속으로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한국지수(DJSI Korea) 국내 은행 부문 최우수 기업에 선정되기도 했으며, 2011년 사회책임투자 전문 리서치 기관인 서스틴베스트 평가 결과 업종별 1위 기업 선정되는 등 사회공헌과 관련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아울러 2010년 국내 금융권 최초로 그룹차원의 상생경영 실천 및 그룹차원의 사회책임보고서를 발간한데 이어 2011년 국내 최초 e사회책임보고서를 발간, 금융그룹으로써 사회공헌활동을 선도하고 있다.
지난 4월 상자텃밭나눔활동을 하고 있는 한동우 신한지주 회장(가운데)과 서진원 신한은행장(왼쪽).
◆계열사들의 각양각색 사회공헌 활동
신한지주는 중소기업과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활동을 다양하게 전개 중이다. 신한지주 전 그룹사가 564억원의 재원을 마련해 중소기업 취업자 5000명에게 3년간 매월 30만원씩 희망 적금을 불입해주고 있는 것. 지난 2009년 12월에는 금융 소외계층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총 700억원 규모의 '신한미소금융재단'을 설립했다.
또한 금융지주사의 위상에 걸맞게 각 그룹사별 장점을 최대한 살린 활동들이 높게 평가받고 있다. 신한은행의 경우 '디딤씨앗통장' '희망에너지적금' '신한 솔라파워론' 등이 대표적이다.
디딤씨앗통장은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저소득층 아동의 자산형성을 위한 정부 지원 사업인 아동발달지원계좌로, 신한은행은 계좌 운영을 통해 저소득층 아동들이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희망에너지적금은 에너지사랑실천 서약서 작성 시 최고 0.7%포인트 가산 금리를 제공하며, 태양광산업 지원을 위해 출시된 신한솔라파워론은 발전소의 건설자금 마련에 일조하는 상품이다.
이밖에 상생경영 실천을 위해 중소기업 시설자금 대출금리 인하(3조4000억원한도), 희망대출(새희망홀씨대출) 금리 최고 1%포인트 인하, 기초생활수급자 각종 은행 거래 수수료 면제(2012년 말까지)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기부전용카드 '아름다운카드'와 기부전용 사이트인 '아름인(www.arumin.co.kr)'을 통해 기부 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 아름다운카드는 업계 최초의 만들어진 기부전용카드다. 또 장애인복지카드를 발급해 2005년부터 총 240여억원의 장애인 복지기금을 전달했으며, 카드포인트를 활용해 지역아동센터에 친환경 독서 공간을 제공하는 '아름人 도서관' 보급 사업도 전개 중이다. 올해에는 65세 이상 고령 고객들을 전담하는 '골드케어 서비스'를 신설했다.
신한생명은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소액보험 '신한희망 사랑보험'을 개발했다. 휴면보험금을 출연해 무료로 각종 질병과 재해, 사망사고 등의 위험으로부터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또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과 기부협약을 체결해 '신한크리스찬보험' 판매액의 1%를 매년 복지단체에 지원하고 있다. 장애인 및 장애인가족을 대상으로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장애인 우대 특약'은 금융감독원으로부터 공익성 상품 개발 우수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공존 분야 활동 '소외계층 복지 증진에 일조'
공존분야의 활동도 다채롭다. ▲신한장학재단 ▲불우이웃돕기 성금 지원 ▲임직원 참여활동 ▲장애인 복지 프로그램 및 시스템 지원 ▲해외 및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활동 ▲1사1촌 활동 ▲일자리창출 활동 ▲빈곤계층 식료품 지원활동 등이 신한지주가 전개하는 일들이다.
신한지주는 2006년 1월 500억원 규모의 신한장학재단을 설립해 총 1601명에게 장학금 63여억원을 지원했다. 매년 1월 대학입학 예정자와 중학교 2학년 진학 예정자를 신규장학생으로 선발하고 있다. 또 2002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불우이웃돕기성금을 매년 기탁하고 있다. 2008부터 2010년까지 매년 50억원의 성금을 기탁한 바 있다.
2004년 7월에는 은행권 최초로 은행장이 단장을 맡고 전 직원이 봉사단원으로 참여하는 신한은행 봉사단을 창단했고 이후 신한카드의 '아름인 봉사단', 신한금융투자의 '신사랑', 신한생명의 '사랑의 징검다리', 제주은행 봉사단 등이 조직됐다. 그리고 지난해 4월 그룹의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신한금융그룹 봉사단을 창단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장애인 지원사업에 대한 관심도 높다. 단순히 후원금을 지원하는 차원이 아니라 실질적인 편의와 혜택을 제공하는 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것. 예컨대 은행 점포에 각종 장애인용 편의시설과 장애인용 ATM기를 설치하거나 점자보안카드를 발급하는 등의 일이다. 한국장애인재활협회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장애청년드림팀-6대륙에 가다'도 신한지주의 대표적인 장애인 지원 프로그램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사회공헌활동이 펼쳐지고 있다. 지난해 1월 지진으로 고통받는 아이티를 돕기 위해 50만달러를 지원했으며, 올해 3월에는 일본 지진피해 복구성금 1억엔을 전달한 바 있다. 이외에도 신한은행, 신한카드 등 전 계열사들이 해외 여러 지역에서 교육, 의료, 금융, 식생활 등 다양한 분야의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는 중이다.
아울러 신한지주는 그룹사별로 1사1촌 결연을 체결하고, 농어촌 지원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으며, '중소기업 고용지원 프로그램', '사회적기업 회계전문인력 양성 및 고용연계 사업' 등을 통한 일자리 창출 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빈곤층을 위한 식료품 지원도 주요 활동이다. 신한지주는 지난해 12월에는 대한적십자사에 이동급식차량 4대(4억7000만원 상당)를 전달했으며, 신한은행은 2009년부터 이동푸드마켓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공감 분야 활동 '문화 및 스포츠 적극 지원'
신한지주는 전통문화 및 문화재 보존 활동도 적극 전개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전국의 지점망을 활용해 '문화재 사랑 릴레이'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 중이다. 2008년부터 전국 50개 문화재를 대상으로 4000여명의 직원이 참여한 것이 시작이다. 지난 8월에는 숭례문 복구에 필요한 전통기와 가마 제작 지원 및 숭례문 야간경관조명 설치비용 12억원을 후원했다.
또 신한은행은 클래식 유망주 발굴과 후원을 위해 2009년부터 신한음악상을 제정했다. 상금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를 통해 마련된다. 지난 1997년에는 한국금융사박물관과 신한갤러리를 개관해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저소득층 아동 및 청소년의 특기적성 개발 프로그램 '행복한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신한카드 브랜드존인 명동예술극장, CGV아트홀 등과 연계해 소외계층 및 사회복지 종사자와 봉사자들을 문화행사에 초청하는 '아름인 프로포즈' 행사도 주요 활동이다.
신한지주는 스포츠에 대한 지원도 아끼지 않고 있다. 국내 스포츠 발전과 골프문화의 대중화에 기여하기 위해 1981년에 창설한 '신한동해오픈 골프대회'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또 신한은행은 수영팀, 우슈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신한은행장배 국민생활체육 전국 배드민턴 한마음리그 개최를 통해 국민생활 체육 진흥에 일조하고 있다. 여자 프로농구단(S-birds) 운영도 국내 여자농구 육성에 큰 몫을 하고 있다.
◆공생 분야 활동 '환경경영 통한 사회공헌'
환경경영도 기업들에게 중요한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다. 신한지주는 2009년 9월 녹색금융을 선포하고 ▲저탄소 녹색성장을 지원하는 금융활동 ▲친환경 녹색산업 구조로의 개편에 기여 ▲ 금융기관 스스로의 경영활동에 수반되는 각종 환경부하 요인을 최소화하는 것 등 3가지 기본 방향을 제시했다.
또 6개 그룹사(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금융투자, 신한생명, 신한캐피탈, 신한BNP 파리바자산운용)가 참여해 국내 최초로 계열사 통합 온실가스 인벤토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구축된 녹색경영시스템은 그룹사들의 본점, 전산센터, 연수원 및 영업점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측정하고 관리할 뿐 아니라 온실가스 감축 잠재량 평가를 통해 지속적으로 배출량을 감축할 계획이다.
신한은행은 '온실가스 정보공개 프로젝트(CDP)'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2007년부터 지속적으로 CDP서명기업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CDP2011에 서명기업으로 참여했다.
특히 신한은행은 2008년 1월 UNEP FI(United Nations Environment Program Finance Initiative)에 가입, 회사 자체 환경방침을 수립하고 투자 및 여신심사에 환경신용평가를 도입하기도 했다. 친환경 관련 사업 및 태양광 소재 관련 기업에 여신을 지원하고 있으며, 신한은행 본점을 기준으로 지난 2006년부터 이산화탄소 배출량 관리를 시작해 2008년까지 16% 이상 탄소배출량을 감축하는 데 성공했다.
신한카드는 2010년 8월부터 브랜드존 남산N타워를 통해 'Green Message'를 전파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임직원이 매달 남산 야외식물원에서 유해식물 제거 및 남산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UNEP와 함께 노인 복지시설 친환경에너지 설비 지원(LED램프 교체, 빗물 정수처리 시설설치) 및 UNEP 환경도서 발간을 지원하고 있으며, 2010년 B4E(Business for Environment Global Summit) 참석을 통해 기업 주도의 친환경 경영을 논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