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과 재즈라는 소재를 바탕으로 한 뮤지컬 <러브 인 뉴욕>(Love in Newyork)이 무대에 오른다.
<러브 인 뉴욕>은 대학로 장기공연을 펼쳤던 뮤지컬 <올댓재즈>(All That Jazz)의 새로운 이름이다. 이 작품은 뉴욕에서 성공한 안무가 유태민과 그의 옛 애인이자 그를 취재하려는 케이블 방송국 PD 서유라의 사랑이 주요 중심축이다. 수년 만에 다시 만난 두 사람은 어색한 관계를 뒤로하고 각자의 업무에 충실하려 한다. 서유라는 인터뷰를 진행할수록 유태민이 자신과 헤어질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깨닫게 되고 번민에 사로잡힌다. 이 과정에서 유태민의 옆을 항상 지키고 있는 데이비드란 존재가 드러난다.
재즈의 선율을 타고 흐르는 배우의 몸짓 하나하나도 볼거리다. 고도의 실력을 요하는 춤을 재즈와 함께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