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여러 운동 기구를 모은 듯 다양한 운동을 할 수 있는 다기능 바이크 ‘까롱(CARON)’이다. 까롱은 한마디로 헬스 자전거다.
▲ JK6와 초상권 계약을 체결한 사이클 국가대표 조호성 선수 (JK6 제공) 까롱의 핵심은 (주)JK6가 개발한 페달 구동방식 크랭크, 유니세트(UNISET)에 있다. 유니세트는 6기능 페달링 크랭크 세트로 일반 자전거의 360도 회전식 페달링에 5가지를 더한다. 135∼170도로 한 발이나 두 발로 밟거나 평지를 걷는 자연 보행 페달링과 360도로 한 발로 밟거나 두 발로 한 방향으로 동시에 움직이는 페달링이다.
정재공 JK6 대표는 “까롱은 라이딩 재미와 운동 효과를 함께 줄 수 있다. 일반 자전거의 근육 효과는 엉덩이나 허벅지에 집중된다. 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과학연구원(KISS)에 운동효과 실험을 의뢰한 결과, 까롱은 엉덩이나 허벅지 외에 복부, 옆구리, 척추, 발목 등 다양한 부분의 근육을 발달시킬 수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따라서 자전거를 타는 것만으로 헬스클럽에서 운동하는 효과를 살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재활 효과 면에서는 한 쪽 다리로만 운동하거나, 무릎 발목 등 부위별로 120도 운동이 가능하다. 절반 정도만 페달을 돌려도 자전거를 움직일 수 있기 때문에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무릎 등 관절 수술 환자의 재활 치료에도 좋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JK6의 독창성은 우리나라는 물론 미국·호주·일본·유럽 등 세계 16개국 특허 등록에서 나타난다. JK6는 기아·LG·두산 등 프로야구단과 판매 제휴를 맺었고, 프로야구 선동렬 감독, 서재응 선수, 프로농구 허재 감독, 강동희 감독, 김주성 선수, 장선재·조호성 국가대표 사이클 선수 등과도 초상권 사용 계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