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라이펠(위)이 세간(아래)과 간발의 차로 구간 우승을 차지했다
개인종합 선두이자 영국 자전거영웅 위긴스의 13구간 스프린트는 빛바랬다. 스스로나 그의 팀 SKY도 그라이펠(LTB)의 뚝심을 이겨낼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라이펠(LTB)은 7월 14일 '뚜르 드 프랑스' 13경기(Stage 13) 213km를 세간(LIQ)과 보아슨 하겐(SKY)을 간발의 차로 제치며, 구간 우승을 차지했다. 그라이펠은 이로써 올해 대회 세 번째 우승을 기록했다.



팀 구간에서는 SKY팀이 1위를 차지했고, 이어 LTB와 BMC가 2·3위를 기록했다.



대회 중반을 넘어선 현재, 위긴스(SKY)가 개인종합(엘로저지)에서 RNT가 팀 종합 선두들 달리고 있다.



▲ 194명의 라이더들이 13구간에 출전했다
다음 14경기(Stage 14)는 7월 15일 'Limoux-Foix 191km' 구간이다. 18도 경사를 넘나드는 험준한 산악(3개 포인트)을 넘어야 한다.





박정웅 기자 parkj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