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인빙자'일까 '노동착취'일까. 드라마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환상의 커플>이 뮤지컬로 다시 돌아온다.
 
2011년 시즌1 공연을 통해 음악과 춤, 극적 재미를 더한 이야기 전개로 많은 호응을 받았던 <환상의 커플>이 시즌2로 새롭게 선보인다. 무개념 ‘나상실’과 돈만 밝히는 '장철수'의 좌충우돌 사랑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다. 이번 공연에서는 음악과 무대는 물론 코믹한 요소를 높여 스토리를 새롭게 바꾸고, 몰입도를 높였다.
 
무엇보다 기대를 높이고 있는 부분은 실력과 개성을 모두 겸비한 뮤지컬 배우들의 캐스팅. <넥스트투노멀>, <서편제>로 호평 받은 뮤지컬 톱스타 한지상과 <젊음의 행진>, <락오브에이지>에서 뮤지컬 배우로서 가능성을 보인 천상지희 선데이가 열연을 펼친다. 특히 배우 한지상은 첫 로맨틱 코미디 작품으로 많은 관객들의 호기심을 불러모으고 있다. 그 외에 <환상의커플 시즌1>에 출연했던 김보강과 이가은, <화차>의 김이안, <맨오브라만차>의 김민주 등 탄탄한 실력을 갖춘 실력파 배우들이 참여한다. 
 

 
8월26일까지. 대학로문화공간 필링1관
 
☞ 본 기사는 <머니위크>(www.moneyweek.co.kr) 제241호에 실린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