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공공자전거 '바클레이'(시 자료)
영국 런던市가 올 12월까지 2000대의 공공자전거를 원즈워스 플럼 첼시 등 남서부권역에 추가한다고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이에 따라 런던 공공자전거(Barclays Cycle Hire) 수는 1만 대가 될 전망이다. 또한 5000개의 새로운 일자리도 내다보고 있다.



시 교통부(TfL) 자료에 따르면 현재 570여 스테이션에 약 8000대의 공공자전거가 있다. 2010년 6월 도입된 이래 대여횟수는 2천만 건 수준. 2012년 동부 권역까지 확장된 공공자전거는 평일 대여횟수가 2만에서 3만 건으로 약 50% 늘었다.



또한 등록회원의 49%가 시스템 도입으로 자전거를 타기 시작했으며 17%는 자신의 자전거를 직접 이용한다.



보리스 존슨 런던 시장은 "시민들이 공공자전거를 생활 속에 실질적으로 이용해 경제적 효과를 얻을 것이다"며 "교통수단으로서 자전거가 런던 도시교통의 주요 축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박정웅 기자 parkj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