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뱅가드펀드의 한국물 비중이 현재까지 74%가량 출회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임은혜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뱅가드펀드 내 한국물 비중이 2.82%(2956억원)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현재까지 약 74%의 매물이 출회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16일 밝혔다.
임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종목별로는 한주간 NHN의 매도세가 상대적으로 확대된 것으로 추정되며, 대부분의 종목은 평균수준의 매물 출회가 진행됐다.
그는 "연초 이후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 금액과 뱅가드 매도 금액의 단순 상관관계는 0.5인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뱅가드 주간 매물 출회량이 상대적으로 견조한 흐름인 반면 주간 외국인 순매수 추이는 변동폭이 큰 편이기 때문에, 향후에도 뱅가드 매도 물량이 평균적인 수준에서 지속 출회된다고 가정할 때 시장에 미치는 충격은 제한적일 것"으로 내다봤다.
뱅가드가 최근 한국물의 비중을 줄이고 있는 것은 뱅가드펀드의 벤치마크가 MSCI에서 FTSE로 변경됐기 때문이다.
MSCI는 한국을 이머징으로 분류하고 있으나 FTSE에서는 선진국으로 분류하고 있어 뱅가드 이머징펀드가 편입하고 있는 한국주식(약 14.9%)의 비중을 0%로 줄여야 한다.
FTSE는 월환한 벤치마크 교체를 위해 점진적으로 한국 비중을 줄여나가는 'FTSE Emerging Transition Index'를 제공하고 있다.
임은혜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뱅가드펀드 내 한국물 비중이 2.82%(2956억원)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현재까지 약 74%의 매물이 출회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16일 밝혔다.
임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종목별로는 한주간 NHN의 매도세가 상대적으로 확대된 것으로 추정되며, 대부분의 종목은 평균수준의 매물 출회가 진행됐다.
그는 "연초 이후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 금액과 뱅가드 매도 금액의 단순 상관관계는 0.5인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뱅가드 주간 매물 출회량이 상대적으로 견조한 흐름인 반면 주간 외국인 순매수 추이는 변동폭이 큰 편이기 때문에, 향후에도 뱅가드 매도 물량이 평균적인 수준에서 지속 출회된다고 가정할 때 시장에 미치는 충격은 제한적일 것"으로 내다봤다.
뱅가드가 최근 한국물의 비중을 줄이고 있는 것은 뱅가드펀드의 벤치마크가 MSCI에서 FTSE로 변경됐기 때문이다.
MSCI는 한국을 이머징으로 분류하고 있으나 FTSE에서는 선진국으로 분류하고 있어 뱅가드 이머징펀드가 편입하고 있는 한국주식(약 14.9%)의 비중을 0%로 줄여야 한다.
FTSE는 월환한 벤치마크 교체를 위해 점진적으로 한국 비중을 줄여나가는 'FTSE Emerging Transition Index'를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