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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을지로위원회(‘을’지키는 길)는 25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매일유업과 운송사인 삼보후레쉬가 부당한 갑을관계에 있다고 판단, 계약서의 독소조항을 시정할 것을 요구했다.
매일유업과 계약을 맺고 삼보후레쉬는 130여명 정도의 특수고용노동자들인 화물차량기사들과 위수탁계약을 맺고 있는 회사다.
을지로위원회측은 이날 '슈퍼갑'인 매일유업은 삼보후레쉬를 ‘갑’으로 하고, 화물노동자를 ‘을’로 하는 계약에서 거의 모든 부문을 결정하고, 부당강요를 일삼아 왔다고 폭로했다.
을지로위원회는 삼보후레쉬와 화물차량기사들이 맺은 위수탁관리계약에 독소조항이 있음을 지적했다. 계약서 상에서 문제가 된 내용으로는 ▲운송료는 매일유업이 결정하고 무조건 따라야 한다는 것 ▲ 매일유업이 일방적으로 타 공장으로 근무지를 옮기라고 지시하면 무조건 따라야 한다는 것 ▲매일유업이 정리해고하면 무조건 그만둬야 한다는 것 ▲차량소유주는 화물노동자들임에도 차량매매 등에 있어 '갑'인 삼보후레쉬'의 소유물인 것처럼 문서화하고 재산권을 침해한 것 ▲추상적인 사유를 들어 손해배상을 하도록 한 것 ▲단체활동금지를 명문화 하고 이를 이유로 해고하게 돼 있는 것 ▲을은 갑에게 이의를 제기할 수 없는 것 등이다.
을지로위원회 측은 "‘갑’의 횡포가 심한 정도가 아니라 아예 ‘노비문서’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부당한 내용에 대해 화물노동자들이 시정을 요구하고 있으나 매일유업과 삼보후레쉬는 현재의 ‘노예계약’을 그대로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위원회 측은 "사측이 요구하는 계약서에 서명할 경우 언제든지 해약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매일유업에서 일하는 화물노동자들은 파업으로 내몰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위원회측의 이같은 폭로에 매일유업은 25일 오후 즉각 보도자료를 내고 삼보후레쉬와 합의에 의해 모든 계약사항을 재검토해 객관적이고 정한 내용으로 수정할 뜻을 밝혔다.
매일유업 측은 "배송협력사인 삼보후레쉬에서 화물운전노동자분들과 원만한 합의가 이뤄지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며 "화물운전노동자들과의 신뢰회복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며 지속적인 협조관계를 유지해 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매일유업과 계약을 맺고 삼보후레쉬는 130여명 정도의 특수고용노동자들인 화물차량기사들과 위수탁계약을 맺고 있는 회사다.
을지로위원회측은 이날 '슈퍼갑'인 매일유업은 삼보후레쉬를 ‘갑’으로 하고, 화물노동자를 ‘을’로 하는 계약에서 거의 모든 부문을 결정하고, 부당강요를 일삼아 왔다고 폭로했다.
을지로위원회는 삼보후레쉬와 화물차량기사들이 맺은 위수탁관리계약에 독소조항이 있음을 지적했다. 계약서 상에서 문제가 된 내용으로는 ▲운송료는 매일유업이 결정하고 무조건 따라야 한다는 것 ▲ 매일유업이 일방적으로 타 공장으로 근무지를 옮기라고 지시하면 무조건 따라야 한다는 것 ▲매일유업이 정리해고하면 무조건 그만둬야 한다는 것 ▲차량소유주는 화물노동자들임에도 차량매매 등에 있어 '갑'인 삼보후레쉬'의 소유물인 것처럼 문서화하고 재산권을 침해한 것 ▲추상적인 사유를 들어 손해배상을 하도록 한 것 ▲단체활동금지를 명문화 하고 이를 이유로 해고하게 돼 있는 것 ▲을은 갑에게 이의를 제기할 수 없는 것 등이다.
을지로위원회 측은 "‘갑’의 횡포가 심한 정도가 아니라 아예 ‘노비문서’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부당한 내용에 대해 화물노동자들이 시정을 요구하고 있으나 매일유업과 삼보후레쉬는 현재의 ‘노예계약’을 그대로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위원회 측은 "사측이 요구하는 계약서에 서명할 경우 언제든지 해약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매일유업에서 일하는 화물노동자들은 파업으로 내몰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위원회측의 이같은 폭로에 매일유업은 25일 오후 즉각 보도자료를 내고 삼보후레쉬와 합의에 의해 모든 계약사항을 재검토해 객관적이고 정한 내용으로 수정할 뜻을 밝혔다.
매일유업 측은 "배송협력사인 삼보후레쉬에서 화물운전노동자분들과 원만한 합의가 이뤄지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며 "화물운전노동자들과의 신뢰회복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며 지속적인 협조관계를 유지해 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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