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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불황 여파로 인한 취업난은 심리적 불안의 한 요인으로 취업준비생은 물론 수험생, 대학생, 직장인 등 사이에서 폭넓게 확산되고 있는데, 뾰족한 예방책이 없는 만큼 탈모질환으로 번지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 섞인 걱정으로 전이되어 또 다른 심리적 불안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안드로겐의 일종으로 'DHT'라 불리는 남성호르몬이 자체 대사과정에서 머리털이 나는 모낭을 위축시켜 머리카락의 성장을 방해하는데, 이같은 특별한 유전적인 소인이나 성별.나이에 관계없이 나타나는 대표적인 탈모 증세로는 '원형탈모증'이 있다.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도 정상면역체계의 기능에 변화를 초래된다. 이때 모낭세포에 대한 자가면역 반응이 증진된 결과로 모발성장을 방해, 원형탈모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대머리의 유전적 소인이 있는 남성이 과도한 스트레스에 시달리면 탈모 시기가 보다 앞당겨지게 된다.
또 스트레스는 인체의 정상적인 신진대사를 방해하기 때문에 모발에 혈액과 영양소 공급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병을 더욱 악화시킨다. 특히 모발은 대부분 단백질로 이뤄져 있는데 평소 단백질의 소비량이 많거나 섭취량이 적은 경우 그 성장주기가 짧아져 모발이 쉽게 부러지거나 빠지게 된다.
탈모인들 사이에는 수술보다는 치료를 먼저 권하는 털 박사이자 naver hidoc 모발상담 전문의로 인지도가 높은 모리치 피부과의 오준규 원장은 "모든 질환은 원인 규명 후 조기에 치료적 개념으로 접근해야 완치가 가능하다"며 조기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근 한 홈쇼핑이 지난 1년간 탈모방지제를 구입한 고객들의 연령대를 분석한 결과, 전체 구입자의 60.1%가 20∼30대로 나타났다. 장기 불황과 이에 따른 실업사태 속에서 젊은이들을 괴롭히고 있는 탈모증과 효율적인 예방책에 대해 알아보자.
▲나이와 성별 안 가리는 탈모
▲나이와 성별 안 가리는 탈모
일반인의 평균 머리 카락수는 약 10~12만개 정도다. 정상적인 경우 머리카락은 하루 50∼80개 정도 빠지고 새로운 모발로 대체되는만큼 머리를 감다가 몇 올 빠지는 정도는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러나 새로 날 사이도 없이 하루 100개 이상씩 머리카락이 빠진다면 탈모증을 한번쯤 의심해봐야 한다.
유전성 탈모의 경우 20∼30대부터 모발이 점차 가늘어지면서 탈모가 시작돼 나이가 들수록 이마가 넓어지고 머리 중심부까지 탈모가 진행되는 특징이 있다. 이런 사람들은 가족 대대로 남성호르몬으로 인한 유전적 소인을 갖고 있다.
안드로겐의 일종으로 'DHT'라 불리는 남성호르몬이 자체 대사과정에서 머리털이 나는 모낭을 위축시켜 머리카락의 성장을 방해하는데, 이같은 특별한 유전적인 소인이나 성별.나이에 관계없이 나타나는 대표적인 탈모 증세로는 '원형탈모증'이 있다.
이 증세는 동전 만한 크기로 머리털이 빠지기 시작하는 데, 대부분 이렇다할 증상이 없다가 갑자기 발현되는 것이 특징이며 주로 머리카락에 국한되지만 심하면 수염과 눈썹에도 나타나기도 한다. 심한 경우 머리모발 전체가 빠져버리는 경우도 있는데 이 병은 대부분 과도한 스트레스가 주원인이 되고 있어 '스트레스성 탈모증'으로 불리기도 한다.
▲스트레스는 모발건강의 최대 적, 먹은 식습관도 매우중요
▲스트레스는 모발건강의 최대 적, 먹은 식습관도 매우중요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도 정상면역체계의 기능에 변화를 초래된다. 이때 모낭세포에 대한 자가면역 반응이 증진된 결과로 모발성장을 방해, 원형탈모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대머리의 유전적 소인이 있는 남성이 과도한 스트레스에 시달리면 탈모 시기가 보다 앞당겨지게 된다.
또 스트레스는 인체의 정상적인 신진대사를 방해하기 때문에 모발에 혈액과 영양소 공급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병을 더욱 악화시킨다. 특히 모발은 대부분 단백질로 이뤄져 있는데 평소 단백질의 소비량이 많거나 섭취량이 적은 경우 그 성장주기가 짧아져 모발이 쉽게 부러지거나 빠지게 된다.
여성들은 간혹 임신이나 갱년기 호르몬치료를 받은 후 머리카락이 빠지는 수도 있다. 이같은 경우 대체로 내분비기관의 호르몬 과다분비, 남성호르몬 작용이 있는 약물의 복용, 빈혈, 철분 결핍, 갑상선 기능저하증 등이 원인이 되고 있는데 과도한 다이어트나 염색도 여성 탈모의 한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조기발견·조기치료가 가장 중요
탈모는 조기에 발견해서 더 이상 진전되지 않도록 치료,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가장 감별하기 쉬운 초기 자각증상은 두피에 기름기가 많아지거나 건조하고 윤기없는 머리카락, 두피의 각질현상, 비듬과 부분탈모 등이다.
이같은 초기 증상이 나타날 경우 곧바로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으면 심각한 탈모현상으로 급진전하게 된다.
▲조기발견·조기치료가 가장 중요
탈모는 조기에 발견해서 더 이상 진전되지 않도록 치료,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가장 감별하기 쉬운 초기 자각증상은 두피에 기름기가 많아지거나 건조하고 윤기없는 머리카락, 두피의 각질현상, 비듬과 부분탈모 등이다.
이같은 초기 증상이 나타날 경우 곧바로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으면 심각한 탈모현상으로 급진전하게 된다.
탈모인들 사이에는 수술보다는 치료를 먼저 권하는 털 박사이자 naver hidoc 모발상담 전문의로 인지도가 높은 모리치 피부과의 오준규 원장은 "모든 질환은 원인 규명 후 조기에 치료적 개념으로 접근해야 완치가 가능하다"며 조기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다발성 원형 탈모, 유전성 탈모 그리고 재발이 잦은 난치성 탈모환자들 역시 정확한 진단에 의한 치료적 방향을 찾는 것이 먼저이며 마지막 방법으로 모발이식수술로 보완하는 것이 순서이며 빠른 치료를 위한 현명한 선택이라고 강변했다.
▲근본적 치료 없는 모발이식, 재수술 확률 높아 신중해야
오준규 원장은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긴장이나 좌절 등 부정적인 감정에서 벗어나 스스로 스트레스를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취하고 영양분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도 탈모를 방지하는 한 방법"이라 조언했다.
▲근본적 치료 없는 모발이식, 재수술 확률 높아 신중해야
오준규 원장은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긴장이나 좌절 등 부정적인 감정에서 벗어나 스스로 스트레스를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취하고 영양분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도 탈모를 방지하는 한 방법"이라 조언했다.
이어 "개원 후 12년 동안 모발이식 3000 케이스 이상의 수술경험과 약 2600 케이스 이상의 난치성 탈모 질환 치료의 경험에 비춰볼 때 난치성 탈모질환 2600 케이스 중 절반이 넘는 1800여 케이스는 수술 없이 치료만으로 탈모를 극복할 수 있었던 사례"라며 "탈모로 고통을 느끼는 대다수가 마음이 급해져 성급한 수술을 선택하기 쉽지만, 조급한 마음에 성급한 수술은 탈모의 끝이 아닐 뿐더러 득보다 실이 많으므로 치료적 접근 없이 수술을 먼저 권할 경우 경계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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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머니S 강인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