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와 성별을 불문하고 다양하게 탈모가 진행되기 시작하면서 국내 탈모 환자가 1000만 명을 넘어섰으며, 이에 탈모치료와 모발이식을 찾는 사람들도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 

그런데 이때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병원을 찾아 진단 받는 것이 바람직하나, 많은 경우 인터넷을 통해 먼저 많은 정보를 얻으려고 한다. 

그 결과 잘못된 정보로 인해 치료 시기를 놓치거나 상태를 악화시키는 경우도 적지 않다. 

특히 모발이식 수술 방법의 장,단점을 비교 후 환자 스스로 수술 방법을 결정하여 병원을 찾는 수도 적지 않은데, 최근 비절개 모발이식 역시 절개 모발이식만큼이나 높은 만족도를 얻을 수 있다는 광고들이 등장하면서 이를 선호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그러나 이와 같은 모발이식 방법은 탈모 상태 및 이식할 모발의 양 등을 고려하여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판단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절개 모발이식 역시 국소마취 하에 이뤄지기에 수술 중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없고 다양한 수술경험 및 노하우를 갖춘 집도의라면 흉터를 최소화하는 봉합법을 이용하므로 크게 염려할 필요가 없다.


비절개 모발이식의 경우는 선택적으로 모발을 채취해 이식하므로 수술 시간이 다소 오래 걸릴 수밖에 없어 반드시 모발이식 전문의에게 수술을 받아야 한다. 수술 시간이 길어지면서 집중력이 떨어지면 모낭의 절단율이 높아져 수술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탈모치료를 위한 모발이식수술을 계획 중이라면 환자 독단적으로 수술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전문의의 진단 아래 현재의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여 개개인에게 알맞은 치료 방법을 선택하고 진행해야 한다는 점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