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의 수술만으로 눈에 띄는 개선 효과 및 영구성을 보여주기에 모발이식은 탈모 환자들 사이에서는 이미 최고의 탈모치료법으로 인식되고 있다. 

그러나 모발이식은 단순히 머리카락을 옮겨 심는 것이 아닌 머리카락을 자라게 하는 모낭세포를 추출하여 이식하는 외과적 수술로써 결코 쉽게 봐선 안 된다.

자신의 탈모 상태 및 연령을 고려하지 않은 채 성급하게 시술을 받거나 수술 전후 주의사항을 제대로 파악하지 않아 사후관리를 소홀히 할 경우 수술 효과를 제대로 보지 못할 뿐더러 2차 재수술로 이어질 위험이 크기 때문.


특히 모발이식 전, 현재 탈모 진행 정도와 본인의 두피 상태뿐만 아니라 추후 탈모 진행 방향 및 진행 속도 등에 대해 검진을 마친 뒤 수술을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현재 탈모 부위에만 집중적으로 이식할 경우 시간이 지난 뒤 다른 부위에 탈모가 생겨 부자연스러운 스타일이 연출될 수 있어서다.

때문에 모발이식 후에도 이식하지 않은 주변부의 탈모 예방에 힘써야 하며, 수술 일주일 전부터 그리고 수술 후에도 일정 기간 흡연과 음주를 피하는 것이 좋다.


이식한 모발은 대개 2~3주 뒤면 일시적으로 빠진 뒤 다시 자라나는 데까지 최소 6개월이 소요되는데, 이 기간 동안 생착률을 높이고 모발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서는 의료진의 지침에 따라 수술 전후 주의사항에 귀 기울여 실천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또한 최근 탈모치료를 위한 목적뿐만 아니라 헤어라인 교정이나 눈썹, 수염 등 외모 콤플렉스 극복을 위한 수단으로도 모발이식이 이용되고 있는데 모발이식은 한번의 수술로 큰 효과를 얻을 수 있지만 재수술 역시 쉽지 않은 만큼 어떠한 경우라도 반드시 모발이식 전문병원을 찾아 임상경험이 풍부한 전문의에게 진단 및 치료를 받는 것이 안전하다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