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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단 두 달 만에 지난해 모바일11번가 상반기 거래액 1000억원을 초과 달성한 것. 또 지난 한해 동안 이뤄낸 연거래액 2800억원을 올 상반기에 모두 넘기며 모바일 쇼핑 업계 1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2012년 7~8월 거래액은 460억원)
통상 휴가 시즌인 7월과 8월은 유통업계 비수기다. 컴퓨터 이용시간이 줄면서 PC에서 거래가 이뤄지는 온라인쇼핑 구매율은 둔화되지만 반대로 모바일에선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11번가 측은 “시공간 제약을 받지 않는 모바일이 불황기 유통업계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며 “비수기 모바일 쇼핑 거래액이 증가하는 것은 소비자 쇼핑 행태가 모바일로 빠르게 넘어오고 있다는 증거"라고 말했다.
이 같은 모바일11번가의 성과는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이 주효했다는 평이다. 특히 업계 최초로 시행한 ‘쇼핑데이터 보상제’는 모바일11번가 이용고객에게 최대 1GB의 데이터를 제공하는 제도로 모바일 고객 및 시장에 대한 면밀한 분석을 기반으로 기획했다. 제도가 시행된 7월 이후 모바일 거래량은 평균 성장률 대비 20% 이상 오르는 결과를 얻었다.
모바일11번가는 주제별로 넘겨보는 좌우 플리킹 구조를 메인에 도입했다. 모바일에 최적화된 UX(User Experience)를 제공함으로써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간편하게 상품평을 올릴 수 있는 포토리뷰를 신설하고 검색결과 및 상품 목록 UI(User Interface) 개선을 통해 최상의 모바일 쇼핑 환경을 구현하고 있다.
또 개인이 갖고 있는 다양한 마케팅 수단을 활용해 최적의 가격 구매할 수 있는 것도 모바일11번가의 장점이다. ‘T멤버십’, ‘오!포인트’, ‘OK캐쉬백’ 등 개인이 보유한 포인트를 활용할 수 있는 폭이 넓고, 오는 6일부터 현대카드 ‘M포인트' 최대 11% 할인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또 매월 11일 모바일11번가에서 T멤버십 11%(최대 5000원) 할인 받을 수 있다.
한편 모바일11번가는 추석을 앞두고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9월 2일부터 CJ와 단독 기획한 소비자가 3만원대 스팸9호세트(스팸클래식 200g*7개, 싱글클래식 80g*2개)를 선착순 1만개 한정으로 1만10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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