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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 이상 고령인구가 올해 처음으로 600만명을 돌파했다. 올해 생산가능인구(15∼64세)는 6명이 고령자 1명을 부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노인의 날'(10월2일) 맞아 30일 발표한 '2013년 고령자통계'에 의하면 2013년 65세 이상 인구는 613만7702명으로 전체 인구의 12.2%를 차지했다. 생산가능인구(15~64세) 6명이 노인 1명을 부양하고 있는 셈이다.
현재의 저출산이 지속될 경우 2018년에는 생산가능 인구 약 5명이 1명을, 2050년에는 약 1.4명이 1명을 부양해야 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85세 이상 초고령인구 비율이 급속히 높아지고 있다. 2013년 0.9%에서 2030년 2.5%, 2050년 7.7%로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고령자 성비도 변하고 있다. 2013년 65세 이상 고령자 성비(여자인구 100명당 남자 수)는 70.7인데 반해, 2030년에는 81.1로 크게 높아질 전망이다.
이는 의료기술의 발달 및 건강에 대한 관심 고조 등으로 남자 고령자의 사망률이 점차 낮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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