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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신도시 첨단의료복합단지 내 연구시설용지 16필지(9만6000㎡)와 연구개발특구 내 제조시설용지 40필지(251천㎡)를 신규로 공급한다고 4일 밝혔다.
분양절차는 입주희망기업이 첨단의료복합단지 및 연구개발특구 관리기관(첨단의료복합단지는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연구개발특구는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에 입주신청을 하고 입주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신청자가 LH와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하게 된다.
입주신청은 7일부터 5일간 관리기관(첨단의료복합단지는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연구개발특구는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을 통해 접수한다. 기존 수의계약 분은 분양일정에 관계없이 동일절차를 거쳐 신청할 수 있다.
첨단의료복합단지 내에는 의료연구개발을 목적으로 하는 연구기관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연구개발특구 내에는 국내외 바이오·제약 및 의료기기 제조업체 등이 입주할 예정이다.
클러스터용지 분양가는 정부 및 지자체의 국·시비 지원 등으로 3.3㎡ 당 197만원 수준으로 대구지역 인근 산업용지 가격에 비추어 저렴한 편이며, 법인세·취득세 감면 등 세제혜택, 토지대금 5년간 분납(무이자, 선납시 5.5% 할인)으로 입주기업의 초기 투자비용 부담을 크게 줄였다.
특히 이번 3차 분양은 입주희망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수요면적에 따라 대·중·소 규모로 용지를 분할해 공급한다. 토지면적에 따른 수요층을 아우름과 동시에 영세한 첨단의료산업 관련 업체에 대한 배려로 보인다.
한편 대구혁신도시는 대구국제공항 및 KTX 동대구역과 인접해 있고, 안심역 등 4개의 지하철역과 연결되는 진입도로 건설 및 사업지구를 관통하는 대구4차순환도로 건설 등으로 뛰어난 교통 여건을 갖추고 있으며, 학교·대형마트 등 각종편익시설이 인접해 입주기업 및 종사자들의 정주 여건 또한 최적이다.
LH 관계자는 “교통접근성을 갖춘 도심지에 위치한 유리한 입지조건과 국책사업에 대한 대구시의 전폭적인 지원, 그리고 혁신도시 프리미엄까지 더해져 입주기업에 기회의 땅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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