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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자전거문화포럼(자전거문화포럼)은 지난 12일 전주시 마전교 인근에서 자전거동호인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살림길 선정식과 축하 퍼레이드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전주시 살림길은 마전교-효자대교-이동교-삼천교 10km 구간이다.
이로써 전국 살림길은 전주시를 포함, 부산·대구·울산·광주광역시, 춘천·과천·청주·구미·창원·진주·순천·군산시, 부여군, 송파구(서울) 등 15개 지자체로 늘어났다.
박삼옥 자전거문화포럼 회장은 "시민들이 일상과 여가활동을 위해 삼천자전거길을 많이 이용하고 있다. 또한 이 자전거길을 통해 한옥마을을 비롯한 다양한 볼거리, 비빔밥 등의 풍부한 먹거리를 만날 수 있다. 이러한 점들이 살림길 선정의 배경이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자전거문화포럼은 전주 살림길과 자전거정책, 역사·문화·관광정보를 책자로 엮는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자전거문화포럼은 지난해부터 안전행정부 공익활동 지원사업 일환인 '자전거살림길운동'을 통해 자전거이용과 삶의 질을 북돋우는 생활문화운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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