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 강변도시 지구조감도(자료제공=LH)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미사 강변도시 A12, 16블록 분납임대주택 1284세대에 대해 16일부터 청약접수를 실시한다.

분납임대주택은 저렴한 주택가격과 낮은 입주금으로 무주택 서민의 내 집 마련에 최적화됐다는 평가다. 특히 미사 강변도시는 올해 실시된 A18, 19블록 분양(6월 2268세대)과 잔여세대분양(9월 785세대)에서 각각 2.2대 1과 7대 1로 청약 마감을 기록할 만큼 인기가 높은 지역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분납임대 주택은 2개 블록 1284세대로, 전용면적 51·59·74·84㎡ 등 4개 평형이 공급된다. 이 중 인기평형인 59·74㎡는 각각 232세대, 331세대 공급된다.

이번에 공급되는 전용 85㎡ 이하 주택은 입주자 모집공고일 현재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및 경기도지역에 거주(주민등록표 기준)하는 무주택세대주에게 1세대 1주택의 기준으로 공급하며 입주자 모집공고일부터 입주 시까지 무주택세대주 요건을 유지해야 한다.

◆저렴한 분양가와 부담없는 초기 입주금

이번에 분양되는 A12, 16블록의 최초주택가격은 인근 전세시세(평당 800만~900만원대)의 67~92% 수준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하기 때문에 높은 경쟁률을 기록할 것으로 LH 측은 예측하고 있다. 동일지구인 미사강변도시 분양주택과 최초주택가격을 비교해 봐도 7000만원가량 저렴한 가격 수준이다.


또한 입주 시 최초주택가격의 30%(4000만~7000만원대)의 초기 분납금만으로 입주가 가능해 인근 전세가 대비 37~52% 임대조건으로 목돈 부담 없이 수도권 전세난을 벗어 날 수 있으며, 입주 후 4년차(20%), 8년차(20%)에 부담하게 되는 분납금은 최초 주택가격과 감정평가액 중 낮은 금액을 선택적으로 납부할 수 있다.

아울러 분납금 완납 시까지 관련법에 의해 10년 동안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점도 미사강변도시 분납임대주택의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청약일정 및 신청방식

청약신청은 16일부터 22일까지 특별공급, 일반공급 등 공급구분별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신청은 인터넷신청과 현장방문신청이 모두 가능하나 현장접수장소의 혼잡 등을 감안할 때 인터넷 신청이 바람직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LH 콜센터로 문의하거나 LH 홈페이지에 게시된 입주자모집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방문상담은 LH 하남사업본부에서 운영 중인 분양상황실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