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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클로아카데미(이미란 원장)가 직장인 여성 로드바이크(사이클) 입문자들을 대상으로 지난 22일 아카데미에서 경정비 중심의 응급정비교육을 실시한 것.
이번 7기를 맞은 자전거 응급정비교육은 안전한 자전거 이용을 위해 22일과 24일 저녁 시간을 이용해 무료 진행하고 있다.
미캐닉 강사로 나선 이호진 바이클로 장안지점장은 이번 1차 교육에서 응급정비 시 필요 공구 소개, 바퀴 분리하기와 장착하기, 튜브 갈아 끼우기, 펑크 때우기 등을 해설과 함께 시연했다.
참가자 14명은 라이딩 중 응급상황에 스스로 대처할 수 있도록 응급정비 내용을 숙지, 개인이나 조별 실습에 들어갔다. 자전거를 타고 온 참가자들은 본인의 자전거를 이용해 실습에 참여했다.
이호진 지점장은 실습을 시작하자마자 적잖게 당황한 모습. 참가자들이 정말 '생(生)초보'였던 것이다. 바퀴 탈부착 실습 시 떨어진 바퀴가 교육실을 굴러다니기도 했다.
정비 노하우와 함께 방법을 알려줄 때면 여기저기서 '아! 그렇구나!'하는 감탄사가 쏟아져 나왔다. 먼저 정비 실습에 성공한 참가자는 잘 모르는 참가자를 본인의 습득한 방법으로 도와주기도 했다.
로드바이크를 구입한지 한 달 됐다는 강민희(32)씨는 "미니벨로를 타고 다니다가 얼마 전 로드바이크를 구매했다. 장거리 자전거여행 예정인데 응급상황이 생겨도 잘 대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바이클로아카데미는 총 3시간의 교육과정을 이수한 이들 참가자들에게 자전거응급정비 수료증을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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