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이드증권은 24일 선물옵션 체결시세 전송속도가 기존에 비해 최대 4배 향상됐다고 밝혔다.

이트레이드증권은 지난해 구축 완료해 본격적으로 가동되고 있는 차세대 거래시스템 기반 위에 새로운 시세 전송방식이 적용되면서 이 같은 속도 경쟁력이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기존에는 모든 시세를 실시간 동일간격으로 전송하는 방식을 적용했으나, 현재는 시세 그룹별로 차등간격을 두어 전송하는 방식으로 바뀐 것이다.

‘그룹별 차등간격 전송방식’은 중요도가 높은 시세는 빠르게, 낮은 시세는 느리게 차등을 둬 전송하는 방식을 지칭한다.

시세 전송방식의 개선으로 이트레이드증권 선물옵션 체결시세(현재가) 전송속도는 기존 0.2초에서 0.05초로 최대 4배 향상됐고, 기존 방식의 문제점이었던 트래픽까지 줄어드는 1석2조의 효과를 얻게 됐다.

김학훈 이트레이드증권 온라인영업본부 본부장은 “개선된 시세 전송방식은 현재 HTS 씽큐(xingQ)에 적용되어 고객들이 직접 속도를 체감할 수 있다”며 “한차원 높은 고객만족 서비스와 고품질 운영체계를 갖추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트레이드증권에서 선물옵션을 거래하려면 PB센터나 제휴 은행을 방문해 선물옵션계좌를 개설하고 HTS 씽큐(xingQ)를 다운로드 받아 설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