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스마트 셀프코치' 출시 "스마트폰 중독 꼼짝마"
김수연 기자
3,822
공유하기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 www.sktelecom.com)이 스마트폰 중독의 예방과 치료를 돕는 ‘스마트 셀프코치’ 서비스를 29일 출시했다.
스마트 셀프코치는 스마트폰 사용 시간을 알려줌과 동시에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별 사용횟수와 사용시간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그래프로 보여줘 이용자 스스로 스마트폰의 과다한 사용을 자제할 수 있도록 한 앱이다.
사용자는 ▲잠금 후 직접 해제 방식 ▲정해진 시간 동안 스마트폰 차단 방식 ▲사전 설정한 요일과 시간대에 따른 자동 잠금 방식 등 세가지 방법으로 스마트폰 잠금 설정을 할 수 있다. 잠금 시간 중 스마트폰 사용을 시도하면 고양이 캐릭터가 화면에 나타나 “정말 못참겠어?”, “이렇게 약한 사람 아니잖아” 등 3차례에 걸쳐 이용자를 설득하며 스마트폰 사용 자제를 돕는다.
잠금 설정과 별도로 스마트폰 사용 누적시간을 계산해 최소 10분부터 최대 3시간 단위로 사용 시간마다 알림을 받을 수 있도록 설정할 수 있으며, 이용자가 꼭 써야 하는 앱이 있을 경우 잠금 중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예외 앱 지정을 할 수 있다.
이 앱은 SK텔레콤(이하 SKT) 가입자 뿐 아니라 타 통신사 가입자들에게도 무료로 제공된다.(안드로이드 OS 2.3 이상 사용 가능)
한편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의 ‘2012년 인터넷중독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스마트폰 중독률은 전년도에 비해 2.7% 상승한 11.1%로 나타났다. 청소년층의 스마트폰 중독률은 성인 스마트폰 중독률의 2배 수준인 18.4%로 국내 청소년 5명 중 한 명 가량이 스마트폰 중독 현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