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스바이크/이미지=아바엔터테인먼트
스케이트보드 붐에 발맞춰 보드에 자전거의 기능적 특징을 결합한 '스바이크'가 국내에 첫 선을 보였다.



아바(AVA)엔터테인먼트는 미국 스바이크(sbyke)社와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맺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스바이크는 커다란 앞바퀴와 핸들에서 자전거와 비슷하고, 발을 얻는 데크는 마치 스케이트보드를 떠올리게 한다. 따라서 일반 킥보드 보다 더 빠른 스피드를 즐길 수 있다.



이 스바이크는 F1 레전드, 미하엘 슈마허가 트랙에서 즐겨 탔던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미국 국제완구박람회(2011년)에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스바이크는 앞바퀴가 고정되어 있어 진행방향으로 몸을 움직이면 뒷바퀴가 좌우로 움직여 방향전환을 한다. 특허를 획득한 독특한 후방 조향도 특징이다.



안전을 위해 핸드 브레이크를 장착했으며 기존 킥보드 보다 넓어 두 발을 올려놓고 탈 수 있다.



출시 모델은 8세 이상부터 성인까지 탈 수 있는 20인치 바퀴의 'P-20'과 5~7세 아동을 위한 16인치 바퀴의 'P-16'이다.



아바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바이크는 스케이트보드와 자전거를 동시에 타는 재미를 느낄 수 있어 스마트폰과 게임에 빠진 아이들의 관심을 운동과 레저로 돌릴 수 있는 매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