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이들이 탈모가 의심되면 먼저 두피 마사지 및 탈모 방지 샴푸와 같은 자가치료에 나선다. 

하지만 이는 모발을 건강하게 해 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을 뿐 실제로 탈모의 진행을 막거나 발모효과를 가지고 있지 않음에 주의해야 한다.

즉 남성은 물론 여성 또한 탈모 증상이 의심되거나 이미 탈모가 진행되고 있다면 지체 없이 탈모전문병원을 찾아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탈모는 치료시기에 따라 효과가 크게 달라질 수 있으며 근본적인 원인이 제거되지 않을 경우 재발 위험성이 높은 진행성 질환에 속하기 때문.


이에 탈모의 근본적 원인을 찾아내는 동시에 이를 제거하는 탈모전문한의원이 각광받고 있는 것이다. 

탈모전문한의원에서는 1:1맞춤진단을 통해 체질별 처방에 들어가게 되는데, 특히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면 간 기능이 저하되고 더불어 모발이 가늘어지면서 빠지는 현상을 보이는 것으로 보고 탈모의 가장 큰 원인을 기혈부족과 신장 및 간장의 문제로 진단한다. 

또한, 기와 혈이 부족할 경우 모근에 영양 공급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아 유전적 요인 없이도 탈모가 일어날 수 있다고 본다. 

따라서 한의학계에서는 탈모를 단순히 두피와 모발 문제로 국한하지 않고 체계적인 검진 아래 전반적인 신체와 호르몬 균형유지를 개선하는 것을 우선으로 여긴다.


처방된 한약으로 신체에 기를 북돋아 주고, 기혈의 순환을 도와 신체 건강을 도모하는 것은 물론 탈모의 원인을 제거함으로써 탈모치료에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 

이후 약침치료를 통해 직접적인 두피치료를 이어나감으로써 발모 및 육모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처럼 탈모는 적절한 치료만 받으면 충분히 완치 효과를 얻을 수 있기에 전문의의 진단에 따른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리고 평소 두피뿐만 아니라 자신의 심신 건강에 신경 쓰고 모발의 변화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겠다.

제공=모락한의원, 정리=강인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