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저녁 서울 민주노총 사무실 앞에서 열린 민주노총 침탈, 공안탄압 규탄 및 철도민영화 저지 철도파업투쟁 승리 야간 문화제에서 참가자들이 철도 민영화 반대 구호를 외치고 있다.(사진=서울 뉴스1 손형주 기자)
철도파업이 20일째에 접어들면서 노동계와 정부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민주노총이 총파업에 들어간다.

민주노총은 28일 오후 3시 서울광장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총파업에 돌입한다. 민주노총 본부에 대한 공권력 투입에 대해 “노동자와 국민에 대한 선전포고”라며 총파업 방침을 밝힌 데 따른 것이다.

이번 파업에는 한국노총도 가세한다. 한국노총은 “민주노총 공권력 투입과 정부의 잇따른 노동 공약 파기 등을 좌시할 수 없다”며 “민주노총과 연대 투쟁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양대 노총은 10만명 이상 인원 참여를 목표로 하고 있다. 대규모 집회가 예상됨에 따라 서울광장 주변 혼잡도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