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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를 맞아 재테크 계획을 다시 세운 직장인 이미연씨. 이씨는 보유한 신용카드 중 사용빈도가 적은 신용카드를 골라 해지하기로 결심했다. 언제 달려들지 모를 '지름신'을 막기 위한 나름의 방편이다. 카드사 콜센터로 해지 요청을 하자 상담원은 잔여포인트가 많이 남았다며 이씨를 설득했다. 예상보다 포인트 액수가 많이 남았던 이씨는 또다시 신용카드 해지를 미루게 됐다.
재테크 계획에 안 쓰는 신용카드 정리는 빠질 수 없는 주요항목이다. 그러나 신용카드를 해지하기가 쉽지만은 않다. 남아있는 포인트와 이미 지급한 연회비 등은 신용카드 해지 결심에 걸림돌이 된다.
신용카드를 해지하면 포인트를 사용하지 못하게 되는 것일까. 신용카드 해지 전 알아둬야 할 사항에 대해 살펴봤다.
◆해지와 탈회 구분해 선택해야
우선 신용카드의 해지와 탈회는 다른 개념이다. 해지는 결제서비스를 비롯한 카드이용을 중단하겠다는 의사표시이고, 탈회는 카드사와의 모든 계약관계를 종료한다는 의미다.
포인트의 경우 고객이 신용카드를 해지하면 각 카드사가 정한 일정한 소멸시효까지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포인트 유효기간 내 카드를 다시 발급받을 경우 이전 포인트에 이어 적립할 수 있다.
환급되는 연회비는 신용카드 사용기간 동안 추가혜택을 받은 비용과 카드 발급에 소요된 비용을 제하고 지급된다.
이밖에도 해지 전 통신요금 등 자동납부 상황도 살펴봐야한다. 자동납부가 연계된 요금이나 공과금은 여유를 두고 납부방식을 수정해야 연체를 방지할 수 있다.
재테크 계획에 안 쓰는 신용카드 정리는 빠질 수 없는 주요항목이다. 그러나 신용카드를 해지하기가 쉽지만은 않다. 남아있는 포인트와 이미 지급한 연회비 등은 신용카드 해지 결심에 걸림돌이 된다.
신용카드를 해지하면 포인트를 사용하지 못하게 되는 것일까. 신용카드 해지 전 알아둬야 할 사항에 대해 살펴봤다.
◆해지와 탈회 구분해 선택해야
우선 신용카드의 해지와 탈회는 다른 개념이다. 해지는 결제서비스를 비롯한 카드이용을 중단하겠다는 의사표시이고, 탈회는 카드사와의 모든 계약관계를 종료한다는 의미다.
포인트의 경우 고객이 신용카드를 해지하면 각 카드사가 정한 일정한 소멸시효까지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포인트 유효기간 내 카드를 다시 발급받을 경우 이전 포인트에 이어 적립할 수 있다.
여신금융업계 관계자는 “신용카드를 해지해도 각 카드사의 대표 포인트는 처음 적립일로부터 5년간의 소멸시효가 적용된다”며 “체크카드를 발급받으면 신용카드 포인트를 이전해 사용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반면 탈회를 하면 포인트가 소멸되기 때문에 잔여포인트를 확인해 탈회 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연회비 환급도 챙겨야 한다. 지난해 10월 개정된 신용카드 개인회원 표준약관에 따라 ‘월할’로 계산되던 연회비가 ‘일할’로 계산돼 환급된다. 예컨대 연간 연회비 5만원의 상품을 사용한 고객이 6개월(182일) 사용 후 중도 해지했다면 남은일수(183일)로 계산해 ((5만원/365일)×183) 2만5068원을 돌려받을 수 있다.
반면 탈회를 하면 포인트가 소멸되기 때문에 잔여포인트를 확인해 탈회 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연회비 환급도 챙겨야 한다. 지난해 10월 개정된 신용카드 개인회원 표준약관에 따라 ‘월할’로 계산되던 연회비가 ‘일할’로 계산돼 환급된다. 예컨대 연간 연회비 5만원의 상품을 사용한 고객이 6개월(182일) 사용 후 중도 해지했다면 남은일수(183일)로 계산해 ((5만원/365일)×183) 2만5068원을 돌려받을 수 있다.
환급되는 연회비는 신용카드 사용기간 동안 추가혜택을 받은 비용과 카드 발급에 소요된 비용을 제하고 지급된다.
이밖에도 해지 전 통신요금 등 자동납부 상황도 살펴봐야한다. 자동납부가 연계된 요금이나 공과금은 여유를 두고 납부방식을 수정해야 연체를 방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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