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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은 지난 2011년 3월 취임한 박영빈 은행장이 사의를 표명했다고 10일 밝혔다.
박 행장은 경남은행의 지역사회 환원 약속을 성공시키지 못해 사임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박 행장은 “경남은행 민영화 과정에서 전도민과 직원들의 염원이었던 지역환원을 이루지 못한데 대해 모든 책임을 지고 사임한다”며 “저의 퇴임을 계기로 지역사회와 은행 내부적으로 모든 갈등을 해소하고 조속히 안정을 되찾아 현 상황을 지혜롭고 슬기롭게 풀어 나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은행은 최근 우리금융 민영화 과정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BS금융지주가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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