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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가 2012여수엑스포 기간 동안 무료 시내버스 운행에 나선 업체들에게 과다한 보조금을 지급했다는 감사원의 감사 결과가 나왔다.
14일 감사원에 따르면 여수시는 여수엑스포 기간 동안인 2012년 1월부터 5월까지 버스 174대의 무료 운행에 대한 손실보조금을 대당 1일 45만여원씩, 총73억원을 지급했다.
이는 여수시와 지역 시내버스 회사간의 맺은 박람회기간 승용차 안타기 자율참여 제고를 위한 시내버스 무료운행 손실보조금 합의서에 따른 것이다.
여수시는 당시 합의서에서 BIS, 현장점겅 등을 통해 결행으로 파악된 차량에 대해서는 보조금을 지급치 않는다고 명시했다.
또 버스회사들이 일부 차량을 운행하지 않고 운행한 것처럼 해 보조금을 수령할 가능성을 염려해 시가 버스운행 여부를 자체적으로 확인·단속해 결행 차량에 대해서 보조금을 지급하지 않기로 했다.
하지만 여수엑스포를 찾는 방문객들이 시내버스 결행으로 불편을 호소하면서 문제가 불거졌다.
시는 같은해 6월 지역 주요 4개 버스정류장에서 시내버스 일제검검에 나섰고, 일부 버스가 결행한 사실을 발견했다.
이와 함께 사단법인 여수시민협의회에서도 같은해 7월 버스 운행 실태를 모니터링(9일간 특정 정류장에서 2시간가량 모니터링)한 결과 적어도 71번 운행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는 의견을 시에 제출했고, 시는 BIS데이터를 확인 71번 중 42번은 운행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했다.
그럼에도 여수시는 그 해 6·8월 두차례에 걸쳐 총 73억여원의 보조금을 시내버스 회사들에게 지급하자, 여수지역 시민사회단체는 감사원에 감사를 청구했다.
감사원은 여수시 담당 공무원이 2012년 5월29일부터 8월8일 사이 11차례에 걸쳐 실시한 현장점검을 기준으로 삼을 경우 3억7000여만원이 과다 지급됐다고 지적했다.
감사원은 여수시에 과다 지급된 보조금의 환수방안을 마련할 것과 결행 차량 확인 업무를 게을리 한 직원들에 대해서 징계를 요구했다.
14일 감사원에 따르면 여수시는 여수엑스포 기간 동안인 2012년 1월부터 5월까지 버스 174대의 무료 운행에 대한 손실보조금을 대당 1일 45만여원씩, 총73억원을 지급했다.
이는 여수시와 지역 시내버스 회사간의 맺은 박람회기간 승용차 안타기 자율참여 제고를 위한 시내버스 무료운행 손실보조금 합의서에 따른 것이다.
여수시는 당시 합의서에서 BIS, 현장점겅 등을 통해 결행으로 파악된 차량에 대해서는 보조금을 지급치 않는다고 명시했다.
또 버스회사들이 일부 차량을 운행하지 않고 운행한 것처럼 해 보조금을 수령할 가능성을 염려해 시가 버스운행 여부를 자체적으로 확인·단속해 결행 차량에 대해서 보조금을 지급하지 않기로 했다.
하지만 여수엑스포를 찾는 방문객들이 시내버스 결행으로 불편을 호소하면서 문제가 불거졌다.
시는 같은해 6월 지역 주요 4개 버스정류장에서 시내버스 일제검검에 나섰고, 일부 버스가 결행한 사실을 발견했다.
이와 함께 사단법인 여수시민협의회에서도 같은해 7월 버스 운행 실태를 모니터링(9일간 특정 정류장에서 2시간가량 모니터링)한 결과 적어도 71번 운행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는 의견을 시에 제출했고, 시는 BIS데이터를 확인 71번 중 42번은 운행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했다.
그럼에도 여수시는 그 해 6·8월 두차례에 걸쳐 총 73억여원의 보조금을 시내버스 회사들에게 지급하자, 여수지역 시민사회단체는 감사원에 감사를 청구했다.
감사원은 여수시 담당 공무원이 2012년 5월29일부터 8월8일 사이 11차례에 걸쳐 실시한 현장점검을 기준으로 삼을 경우 3억7000여만원이 과다 지급됐다고 지적했다.
감사원은 여수시에 과다 지급된 보조금의 환수방안을 마련할 것과 결행 차량 확인 업무를 게을리 한 직원들에 대해서 징계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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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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