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 문래북로 134 일대 영등포 청과물도매시장 부지에 들어설 주상복합아파트 조감도.(자료=서울시)
서울 영등포구 청과물도매시장 이전부지에 지하 3층~지상 24층 아파트와 오피스텔 2개동이 들어선다. 저층부는 상가로 활용한다. 구역 내 소공원(470㎡) 등이 신설돼 다른 구역의 공원, 녹지, 공개공지 등과 연계한 보행공간을 조성한다.

서울시는 지난 22일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영등포구 문래북로 134(옛 문래동3가 27-1번지) 일대 7930㎡에 대한 ‘영등포지역 부도심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 및 특별계획구역(Ⅲ-1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을 가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청과물도매시장 이전부지 정비와 노후주택 밀집지역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복합기능을 육성하고자 이같이 결정했다”며 “영등포의 부도심 기능을 고려해 기반시설 확보와 규모 있는 개발을 유도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시환경 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