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교식 전 여성가족부 차관
김교식 전 여성가족부 차관이 공식인 손해보험협회장에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금융당국 등에 따르면 6개월간 공석이었던 손해보험협회장 자리에 김 전 차관이 유력인물로 거론되고 있다.

그는 재정경제부 기획예산담당관, 공적자금위원회 사무국장, 재산소비세제국장을 거친 경계관료다. 지난 2011년 여성가족부 차관을 끝으로 30여년의 공직생활을 마감했다.

이와 관련한 내용에 대해 손보협회는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아직 회장추천위원회(회추위)가 구성되지 않았다. 협회 회추위는 6개 이사사 중 5개사 사장단이 위원으로 선임된다. 여기에 학계와 법조계 인사 2명을 더해 7명으로 구성된다.

현재까지 5개사 회추위원도 구성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후보군도 추려질 수 없다는 게 협회의 설명이다.

한편 김 전 차관이 신임 협회장으로 내정, 선임되면 관치금융 논란이 재연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