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의도에 거주하는 직장인 K씨. 금리인상 시기가 오기 전에 주택담보대출을 저금리대출로 갈아타기 위해 은행별로 상담을 받고 있지만 고정금리와 변동금리의 사이에서 쉽게 결정을 못하고 있다.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금리가 1년 사이 0.5%P 가까이 떨어지며 변동금리가 하락하자 고정금리 대출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한국에선 고정금리보다는 변동금리 대출 비중이 훨씬 높다. 금리 변화에 따른 위험을 고객이 직접 감수해야 하는 변동금리가 은행이 위험을 감수하는 고정금리보다 낮기 때문이다. 당장 이자를 덜 내기는 하지만 만약 금리상승 요인이 생겨 금리가 급격히 상승할 경우 상환 부담이 늘면서 한계에 달하는 가계가 속출하고, 국내 사회경제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전문가들은 현재의 흐름보단 자신의 상환계획에 따른 대출금리 형태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주거래은행과 타 은행의 대출상품을 충분히 비교 해본 뒤 결정하는 것이 좋다고 권유한다. 현재 시중은행들마다 저렴한 고정금리의 대출을 내놓고 있으니 대출을 줄이기 위한 노력도 해야 한다고 전한다.
그간 대출이 필요한 수요자들은 주거래은행에서 대출을 받는 것이 정설처럼 굳어져 있었으나 최근에는 발 빠른 정보화 시대에 걸맞게 인터넷으로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미리 비교해보는 사이트가 성행 중이다.
그중 금리비교사이트 ‘뱅크아이’의 관계자에 말에 따르면 “은행들마다 대출상품은 비슷해 보여도 우대금리나 가산금리 조건이 달라 자신에게 최적화 된 대출상품을 찾는 것이 중요하며 금리비교사이트는 무료로 상담이 진행되고 주민번호 수집없이 상담을 하기 때문에 부담 없이 이용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편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사이트 '뱅크아이'(http://www.bank-i.co.kr)에서는 은행별 아파트 담보대출, 빌라 담보대출, 전세자금(전세보증금) 대출, 오피스텔, 경락잔금대출, 햇살론,U-보금자리론 등의 대출금리를 무료로 비교할 수 있으며, 자신의 이자율을 계산 할 수 있는 대출 이자계산기도 제공한다고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