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전행정부
앞으로 만성질환자나 기초생활수급자·독거노인 등 응급구조가 필요한 사람들에게는 ‘라이프태그’가 보급돼 응급 구조활동에 활용된다.

이프태그는 만성질환자, 중증질환자, 희귀난치성 질환자 등 의료취약계층에서 본인이 원하면 발급해 생명을 해칠 수 있는 응급 상황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서비스다.


15일 안전행정부는 "팔찌 형태의 라이프태그를 휴대하고 있는 사람이 응급상황에 처하게 되면 누구라도 스마트폰 접촉을 통해 응급환자의 병명·응급 상황시 행동요령·119 긴급통화·보호자 통화 등의 정보를 확인해 대응할 수 있게 된다"며 "이 경우 119 상황실에 해당 환자의 위치 정보가 직접 전송돼 구조 활동에도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라이프태그를 통해 응급 출동한 소방관은 스마트폰 앱을 통해 주진료 병원 정보·주치의 정보·의사 지시 정보·주요 건강정보가 상세히 표시돼 응급구조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게 된다.


이 서비스는 올 12월까지 세브란스병원 등록환자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한 뒤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으로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