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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인 8월에 교통량이 가장 많고 경기도와 자유로가 가장 차량통행이 붐빈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주요 도로(고속도로, 일반국도, 지방도)에 대한 교통량 조사를 한 결과 휴가철인 8월이 평균 대비 107.9%, 지역별로는 강원도의 8월 교통량이 지역 평균 대비 133.9%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15일 밝혔다.
노선별로는 자유로(일반국도 77호선, 서울시~장항IC), 경부고속도로(신갈~양재),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하남~퇴계원) 순으로 교통량이 많았다.
1개 차로당 이용차량을 기준으로는 경부고속도로(신갈~양재), 자유로(서울시~장항IC), 과천의왕고속화도로(천천IC~서수원IC) 순으로 교통량이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평일 교통량은 거의 변화가 없는데 반해 주5일제 시행으로 금요일 교통량은 평균 6% 증가했고, 일요일은 4%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주5일제로 여가활동 패턴이 바뀐 결과다.
국토교통부는 '2013 도로교통량 통계연보'를 정부기관, 대학 및 도서관 등에 배부해 도로, 교통 및 도시계획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게 할 방침이다.
교통량 정보 제공시스템(www.road.re.kr)에서 통계연보에 수록된 내용을 전자지도, 전자책(E-Book) 등의 형태로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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