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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롯데월드 어드벤처에 따르면, 개원 25주년을 맞아 25일 밤 10시30분 예정이었던 ‘25시 나이트 파티’가 취소됐다.
당초 롯데월드 측은 다음날 새벽 5시까지 인기 가수들의 콘서트 무대와 놀이시설을 즐길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으나 세월호 침몰 사건을 애도하기 위해 위메프와 G마켓을 통해 판매한 티켓을 전액 환불하기로 했다.
뿐만 아니라 일부 공연도 다른 프로그램으로 대체되거나 취소된다.
매일 오후 8시에 공연하는 K-POP 뮤지컬 쇼 ‘샤롯데의 꿈’은 보다 차분한 분위기의 ‘신비의 가면 동화나라’로 대체 공연되고, 불꽃놀이와 레이저 쇼가 어우러지는 ‘갤러틱 오딧세이’는 일정 기간 공연되지 않을 예정이다.
일부 이벤트 또한 이달 말까지 취소되거나 연기된다.
매일 진행되는 ‘뮤지믹스 밴드 공연’을 비롯해 뮤지컬 쇼 ‘친구맞니’·‘드로잉 쇼’·‘멜로우 독과 함께하는 러브 락 콘서트’·‘커플 댄스 파티’가 취소된다. 26일 예정되었던 ‘특집 공개방송’의 경우는 다음달로 연기돼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 재개 일정은 추후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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