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층에게도 탈모가 빈번하게 생겨난다는 말을 뒷받침하듯 최근 탈모 증상으로 인해 병원을 찾는 환자 10명 가운데 4명은 20~30대 젊은 층이다. 

그중 70% 가량이 원형탈모 진단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원형탈모는 증상의 정도에 따라 원인이 달라질 수 있으나 대개 '자가면역성 질환' 혹은 '스트레스성 질환'으로 분류된다. 

원형탈모는 머리카락이 전체적으로 빠지는 것이 아닌 정수리 부분과 같이 한 부분에 집중적으로 동전 크기 모양의 탈모반이 생기는 것이 특징으로 이때, 자연스레 회복되는 경우도 있는가 하면 증상이 호전되는 듯 하다가도 다시 재발하는 경우가 많고, 심한 경우 오히려 모발 전체가 빠지거나 원형탈모의 개수가 늘어날 수 있음에 주의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탈모 범위가 넓어지면서 영구적인 탈모로 발전할 수 있기에 반드시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특히 원형탈모는 여러 면에서 변수가 많아 무작정 모발이식 수술을 선택하는 것은 다소 위험할 수 있기에 임상경험이 풍부한 탈모치료 전문의를 찾아 검진을 받고 신중히 치료하는 것이 현명하다.


이에 원형탈모 원인을 해결을 위한 적절한 약물치료를 우선적으로 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동그랗게 드러난 두피는 안전하게 주입 및 제거가 가능한 두피문신 MST시술을 통해 커버한 뒤, 추후 탈모 정도에 따라 모발이식 수술을 진행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겠다.

이때 원형탈모를 무작정 검증되지 않은 민간요법이나 맹목적인 수술적 치료가 아닌 전문의와 함께 충분히 고려하여 적합한 탈모치료에 나선다면 더욱 시간과 비용을 절감한 치료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제공=연세모벨르피부과의원 모발이식센터 강남점, 정리=강인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