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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이 이르면 6월부터 하루에 10만원까지 현금을 송금할 수 있는 온라인 송금서비스를 시작한다.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KB국민·NH농협은행 등 15개 은행은 금융결제원 등과 함께 카카오톡을 통해 돈을 주고받는 '뱅크월렛카카오' 서비스에 대한 시범 작업에 돌입했다.
뱅크월렛카카오는 '뱅크머니'를 하루 최대 10만원까지 카카오톡 친구로 등록된 상대방에게 송금할 수 있는 금융서비스다. 가상 계좌에 사이버머니를 충전한 뒤 이를 사용하는 방식으로, 고객들은 공인증서와 등록계좌를 이용해 하루 30만원까지 충전이 가능하며 최대 50만원까지 뱅크머니를 보관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는 추후 온라인 전자결제(PG)사들과 제휴를 통해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사용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또 직불카드를 등록해 근거리무선통신(NFC) 설비가 갖춰진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결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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