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35% 이상, 채권 55% 미만, 대체투자 10% 이상'.

 

국민연금기금의 향후 5년을 위한 포트폴리오가 나왔다. 목표 수익률은 연 5.8%다.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는 2014년도 제2차 회의를 개최해 2019년을 목표년도로 하는 중기(2015~19년) 자산배분(안)을 심의·의결했다.

 

국민연금기금 중기자산배분계획은 기금의 수익성‧안정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하는 5년 단위의 기금운용전략으로, 향후 5년간의 대내외 경제전망, 자산별 기대수익률 및 위험 등에 대한 분석을 토대로 하여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수립해 오고 있다.

 

이날 의결된 2015~19년 중기자산배분(안)에 따르면, 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는 향후 5년간 경제성장률과 물가상승률 등을 고려해 목표수익률을 5.8%로 정하고, 목표수익률을 달성하기 위한 최적 포트폴리오를 주식 35% 이상, 채권 55% 미만, 대체투자 10% 이상으로 정하였다.

 

이번 자산배분에서는 그간 추진해 온 투자 다변화(해외투자 및 대체투자 확대) 기조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특히 국내시장의 협소성 극복 및 수익률 제고를 위해 해외주식 비중을 높여 나가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