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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난 2011년부터는 단순한 기부나 봉사활동의 차원을 넘어 저출산 등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부분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세살마을', '공동육아나눔터' 사업을 진행 중이다.
◆ 저출산 등 사회문제 해결에 노력
'세살마을' 사업은 저출산 문제의 주원인인 출산 및 양육의 두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시작됐다. 만 3세 유아의 경우 뇌가 20세 성인의 83% 수준까지 발달함은 물론 인성 및 창의성의 기반이 형성되는 매우 중요한 시기인 점을 감안해 영유아시기를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1년 '삼성생명·서울시·가천대가 함께 하는 세살마을'로 출범한 이후 출생 전부터 세살까지의 아이를 대상으로 보다 체계적인 양육서비스를 제공한다.
'사람, 사랑 공동육아나눔터'는 기존 어린이집이나 공공보육시설의 부족함을 보완한 것으로, 안전한 놀이공간을 제공함은 물론 부모들이 품앗이 형태로 장난감과 도서대여, 육아상담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육아시설이다. 지난해부터 5년간 매년 10개소를 선정해 장난감·도서·놀이도구·책상·의자 등 교육기자재를 지원하고 리모델링을 실시한다.
◆ 글로벌 사회공헌활동도 '굿'
삼성생명은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태국과 베트남에서는 현지 교육부와 함께 교육환경이 열악한 초·중학교에 컴퓨터·빔프로젝터·책상·의자 등 교육기자재를 지원하는 사업을 펼치고 있다.
또한 지난 2007년부터 국내 다문화 아동의 외갓집 방문을 지원해 현재까지 216가정 783명이 베트남, 몽골, 태국, 필리핀 등 4개국 고향을 방문했다. 합작사로 진출한 태국에서는 해안가 해일 피해와 지구온난화를 예방하는 맹그로브 나무를 심는 등 글로벌 사회공헌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이러한 삼성생명의 사회공헌활동이 더욱 뜻 깊은 이유는 사업재원이 임직원과 컨설턴트의 자발적인 기부금으로 운영된다는 점이다. 삼성생명 컨설턴트가 신계약을 체결할 때마다 임직원은 매월 일정액을 기부한다. 그리고 회사가 임직원과 컨설턴트가 낸 기부금과 동일한 금액으로 매칭해 기부하는 매칭펀드가 주요 재원이다. 고객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사회에 다시 전해주는 형태로 회사와 임직원, 컨설턴트가 모두 동참하는 것이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앞으로도 생명보험업의 가치에 맞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는 대표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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