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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강운태 단일후보 선거사무소에 따르면, 양 측은 단일화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캠프를 통합해 '시민공천단일후보 공동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회 위원장은 이용섭 후보가 맡기로 했다.
강운태 단일후보 공동선대위 공간은 서구 스카이랜드 빌딩에 있던 전 이용섭 후보 선거사무소를 개편 사용키로 하고 28일 오전 10시 양측 캠프에 몸담았던 본부장급 이상 주요간부 100여명이 참석하는 통합선대위 첫 회의도 갖는다.
강 후보 공동선대위는 또 이날 오전 11시30분 남구 구동 광주공원에서 강운태 단일후보와 이용섭 상임선대위원장이 공동유세를 벌이는 등 본격적인 유세전에 돌입할 계획이다.
이용섭 공동선대위 상임위원장은 같은 날 오후 2시, 4시, 6시에 각각 서구 광천동 유스퀘어 광장, 북구 양산동 광주은행 사거리, 광산구 수완지구 국민은행사거리에서 강운태 단일후보 지지를 호소하는 거리지원 유세에 나선다.
한편 강운태 후보와 이용섭 선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11시 30분 양측 선거캠프 관계자 200여명과 함께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하고, 두 진영은 그동안 선거운동과정에서 빚어졌던 갈등을 해소하고 한 단계 성숙한 통합선거운동을 전개하자는 차원에서 상호 제기한 고소, 고발 일체를 취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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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정태관 기자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