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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보험사 수입보험료 증가율이 당초 5.0%에서 3.7%로 하향 조정됐다.
11일 보험연구원이 발표한 '2014년 수입보험료 수정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생명보험 수입보험료는 당초 4.4%보다 2%포인트 낮은 2.4% 증가에 그칠 것으로 전망됐다.
보장성보험 성장성 확대에도 불구하고 저축성보험 둔화 추세가 예상보다 강하게 나타난 것으로 풀이된다.
손해보험도 올 원수보험료가 6.1% 증가할 것으로 당초 예상됐지만 장기손해보험과 일반손해보험 성장세가 예상보다 낮아 5.8% 증가에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2014년 국내경제는 민간소비가 미약하나마 개선되고 세계교역량 확대로 수출 증가세가 지속돼 2013년에 비해 0.6%포인트 높은 3.6% 성장할 것으로 예측됐다. 그러나 기업부채 조정으로 인한 투자 부진과 세월호 사건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으로 경기하방 리스크가 상존한다는 분석이다.
올해 소비자물가는 미약한 내수 회복세, 경상수지 확대로 인한 원화강세와 국제 원자재 가격 안정 등으로 당초 예상보다 0.5%포인트 낮은 1.8%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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