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문체부장관기 전국자전거대회 참가자들이 첫날 경기 일정으로 영주시 서천생활체육공원을 출발하고 있다./사진=박정웅 기자
경남연합회가 국민생활체육전국자전거연합회(회장 김영선)가 14일 경북 영주시에서 개최한 '제23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국민생활체육 전국자전거대회(6월14~15일)' 첫날 경기서 시도대항 단체전 1위를 차지했다.



자전거를 건강한 국민생활체육으로 정착시키기 위한 문체부장관기 전국자전거대회는 이번 영주 개최에 국내 최고의 챌린지 코스를 보유한 영주시를 '산악자전거 메카'로 발돋움시키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



국민생활체육전국자전거연합회 김영선 회장(중앙)과 경남연합회 등 이번 문체부장관기 전국자전거대회 단체전 입상 팀/사진=박정웅 기자
경남연합회는 이날 서천생활체육공원-죽령 24km 로드경기서 137포인트를 획득, 인천시연합회(40포인트)와 경기도연합회(26포인트)를 압도했다.



개인전에서는 류진모(MTB로드 주니어), 박용수(MTB로드 시니어/베테랑 1), 김인수(MTB로드 시니어/베테랑 2), 김미광(MTB로드 마스터 1), 염창수(MTB로드 마스터 2), 전후석(MTB로드 그랜드마스터 1), 백창기(MTB로드 그랜드마스터 2), 손영대(MTB로드 수퍼그랜드마스터), 정지나(MTB로드 여성 1), 이명숙(MTB로드 여성 2), 송후덕(MTB로드 여성 3), 김희정(사이클 남자부 46세 이상), 김원대(사이클 남자부 46세 미만), 김인선(사이클 여자부 통합) 등이 각각 카테고리별 1위에 올랐다.



대회 최연소 참가자인 권희재(고양화정초 3학년)군이 코스 완주를 기념해 특별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동호인들의 다양한 기호를 반영, 도로경기(14일)와 산악경기(15일)로 종목을 세분화했으며, 전체 참가 규모는 700여명 수준이다.



대회 이튿날인 15일, 산악 크로스컨트리(XC) 경기가 남원천(풍기) 둔치와 옥녀봉(천부산)을 오가는 영주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 속에서 열린다. 이 종목 역시 능력과 취향에 따라 40km 일반부와 20km 여성부(단축) 코스로 나뉜다.



문체부장관기 전국자전거대회 첫날(14일) 로드경기 입상자들/자료제공=생활체육전국자전거연합회
한편 이번 대회는 국민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전국자전거연합회가 주관한다. 문화체육관광부·국민체육진흥공단·경상북도·영주시·경상북도생활체육회·영주시생활체육회·폭스라이더스 등이 공동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