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이면 알록달록한 색과 화려한 장식의 네일아트로 손톱을 장식하는 여성들이 증가한다. 네일아트는 패션 아이템이자 기분 전환 방법으로 많은 여성의 각광을 받고 있다. 하지만 화려하고 아름답게 가꾸려다 자칫 손톱에 손상을 입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심한 경우 손톱 끝이 조각처럼 부서지는 조갑박리증으로 고생하기도 한다.


네일아트로 인한 손톱 손상을 줄이기 위해서는 매니큐어를 지울 때가 중요하다. 네일아트 리무버로 주로 사용되는 아세톤은 고객이나 네일숍 종사자 모두에게 위험하다. 지용성인 아세톤은 피부에 묻으면 그대로 흡수돼 피부 염증을 일으키고 피부 기름을 탈지시켜 피하지방을 용해시킨다. 따라서 아세톤 성분이 함유돼 있지 않은 ‘아세톤 프리’ 리무버를 사용하면 손톱에서 유분과 수분 등이 함께 증발하는 현상을 방지할 수 있어 손톱의 건조현상을 최소화 할 수 있다.

마이녹실 S 캡슐/사진제공=현대약품
잦은 네일아트 시술로 인해 이미 손톱이 많이 약해졌다면 손톱 발육에 효과가 있는 일반의약품을 복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현대약품의 ‘마이녹실 S 캡슐’은 손톱과 모발을 구성하는 주요 성분인 케라틴과 L-시스틴, 약용효모 등 6가지 성분이 배합돼 있는 제품으로 손톱과 모발의 생장에 필수적인 영양소를 공급해 효과적인 손톱 발육에 도움을 준다. 체내 호르몬 대사에 영향을 주지 않아 안전하고 남녀 모두 사용할 수 있다.

현대약품 약국마케팅팀 이혜림 약사는 “네일아트 시술은 자극성이 강한 매니큐어와 아세톤에 장시간 노출되는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자주하게 되면 손톱이 갈라지거나 약해질 수 있다”며 “이미 약해진 손톱으로 고민하고 있다면 단백질을 비롯해 미네랄이 풍부한 해조류 등의 음식을 꾸준히 섭취하고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손톱 발육에 도움을 주는 일반의약품을 사용하는 것이 손톱 건강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