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이 자기주식 200만주를 장내 취득하기로 결정했다.

30일 동양생명은 이날 종가기준 약 194억원에 달하는 자기주식을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동양생명의 자기주식 지분율은 3.25%(350만주)에서 5.11%(550만주)로 늘어나게 된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이번 자기주식 취득은 주주가치증대와 주가안정을 위한 회사의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회사 내재가치에 비해 주가가 현저히 저평가 돼있다는 판단 아래 자기주식 매입에 나섰다”고 말했다.

앞서 구한서 동양생명 사장과 김영굉 부사장은 지난 3월, 책임경영 강화 차원에서 각각 회사 주식 1만주와 5000주를 매입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자기주식 매입과 더불어 신계약 확대와 견조한 손익 달성으로 주주가치 극대화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