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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동상담실에 참여한 농업인들은 대한법률구조공단과 한국소비자원의 강의와 함께, 피해구조 접수 및 법률자문을 원하는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개별 무료상담을 진행했다.
또 다문화가정에 대한 고충을 심층 상담하고 국적취득자에 대한 성·본 창설 및 개명관련 현장상담 접수도 실시하여 교육에 참여한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 근 본부장은 "농업인들은 방송매체나 인터넷 등을 통하여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는 기회는 늘어났으나, 실제 전문가와 마주하며 맞춤상담을 하고 피해에 대한 대처방안을 논의할 기회는 거의 없었다"며 행사를 마련한 이유를 밝혔다.
한편 농협은 98년부터 '농협이동상담실'을 실시해 지금까지 1084개 시군지역을 순회하며 10만9318명이 넘는 농업인의 교육과 1만명에 가까운 농업인의 개별상담을 실시했다. 올해도 운영횟수를 대폭 확대해 전국적으로 160회 이상 실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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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정태관 기자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