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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8호 태풍 ‘너구리’가 북상하면서 피해 대비책 마련이 시급하다.

7일 기상청 등에 따르면 태풍은 진행방향의 오른쪽 반원이 왼쪽 반원에 비해 풍속이 강하다. 이에 진행방향의 왼쪽 보다 오른쪽의 피해가 더 크게 발생한다.

또한 태풍 중심 부근에는 강한 비바람을 동반하며 수명은 발생일로부터 소멸까지 보통 1주일에서 10일 정도 걸린다.

태풍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해안지역에서는 파도가 쓸려나가지 않도록 배를 정박한 끈을 확인해야 한다. 해안도로에 주차해놓은 자동차를 안전지대로 옮기고 해안저지대에 있는 사람들은 안전지대로 대피해야 한다.

도시지역에서는 태풍으로 인한 바람과 비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침수 지역을 정비해야 한다. 특히 하수구와 배수로가 막히지 않았는지 살펴봐야 한다.

농촌이나 산간지역에서는 농작물과 비닐하우스 등이 바람에 날아가거나 농작물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점검해야 한다.

태풍이 올 때는 외출을 자제하고 창문이 깨지거나 날아오는 물체에 맞을 수 있기 때문에 안전지대로 대피하는 것이 좋다.